[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KCC세종공장(공장장 이병원)이 급여의 일부를 정기기부하는 ‘착한일터’에 동참한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지난 19일, KCC세종공장에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기기부에 동참하는 KCC세종공장 직원들의 기부금은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소정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원 공장장은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앞으로 더 많은 직원이 자발적인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나눔문화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일터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직장인이 이웃을 위해 급여의 일부분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가입문의는 세종모금회 사업팀(044-863-5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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