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코레일은 고객 편의성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KTX 특실 테이블을 활용한 ‘스마트기기 거치대’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설치된 거치대는 테이블에 부착된 패드에 스마트폰 등 기기를 올려놓고 기존에 설치된 북클립을 조정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 거치대는 직원 아이디어를 착안해 철도과학기술연구원에서 실용화한 제품으로 기존 테이블에 설치된 북클립용 와이어를 활용, 설치 소요 시간을 줄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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