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대자연 앞에 서다, 미 서부
광활한 대자연 앞에 서다, 미 서부
  • 하나투어
  • 승인 2013.05.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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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엔젤레스
로스 엔젤레스는 미국 영화산업의 대명사, 헐리우드와 꿈의 동산, 디즈니랜드로 명성이 높은, 우리나라와 미국을 오가는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현재 55만 이상의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코리아타운으로 더욱 유명한 곳이다. 총면적이 4천 83평방 마일에 달하며, 95개의 주변 도시에 인구 1,20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거대 도시이다. 미서부에서 가장 발달한 도시로서 가난한 이민자들의 꿈과 번영이 약속되는 희망의 도시로 기억되고 있다.

1781년 다운타운의 올레라거리에 스페인 이민자 44명이 이주하면서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미국내에서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자연환경, 산업구조, 인종분포가 가장 다양한 지역으로 성장했다. 예전에는 농업과 제조업, 군수산업의 비중이 컸지만 최근에는 제조업과 군수산업의 쇠퇴로 광고, 컴퓨터 프로그램, 테이타프로세싱, 엔지니어링, 회계, 법률 등 비즈니스, 서비스업이 최대 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세계 최대의 영화산업과 관광사업이 LA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한다.

★ 파머스마켓 : LA 시민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파머스 마켓은 분위기 있는 관광 명소로, 미국적인 다양한 식당 들과 상점들이 있으며, 관광객 뿐만 아니라 LA시민 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 그로브몰 : 젊은 쇼핑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그로브 몰은 아베크롬비 & 피치를 비롯한 각종 유명 의류 브랜드 매장과, 서점,극장등이 있는 복합 쇼핑몰로 중앙광장의 분수쇼와 몰 안을 다니는 무료 트롤리로 유명합니다.

★ 맨스차이니스극장 : 스타들의 핸드 & 풋 프린팅으로 유명한 극장으로, 한국배우로는 이병헌씨와 안성기씨의 프린팅을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 WALK OF FAME (명성의 거리) : 차이니스 극장을 중심으로 한 인도의 바닥을 보면 가수, 영화배우, 탈렌트 등 활동분야 에 따른 스타들의 이름이 별모양에 새겨져 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LA와 헐리우드를 상징하는 장소라고 할만한 곳으로, 추억속의 스타의 이름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끼 실 수 있습니다.

★ 코닥극장 : 매년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현재는 아카데미 시상식일을 제외한 날짜에는 태양의 서커스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 산타모니카 비치 : LA 대표하는 해변인 산타모니카 비치는, 유원지 PIER를 중심으로 넓은 모래사장과 푸른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곳으로 LA 시민들의 휴식처 입니다.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는 네바다주 동남부 사막에 자리잡고 있는 미국 최대의 관광도시 중 하나이다. 도박에 의한 수입이 많기 때문에 호텔, 음식, 쇼 등이 미국의 다른 관광도시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라스베이거스는 크게 스트립(Strip) 구역과 다운타운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스트립지역은 MGM과 뉴욕뉴욕 등 5km에 걸쳐 늘어서 있는 호화 호텔들로 가득한 화려한 분위기이고 그에 비하면 다운타운 지역은 서민적인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근교에는 야외 스포츠,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구역이 있다. 특히 골프장의 환경이 뛰어나기 때문에 미국 프로 골퍼들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다. 그리고 호텔을 포함해 회원제로 운영하는 테니스 코트가 100개 이상 있는 테니스 천국으로 여행자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1905년에 기차가 운행되면서 도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1935년 후버댐이 완성되면서 풍부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를 공급받게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찬란한 네온사인의 거리, 플레쉬를 터트리지 않고도 밤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유흥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 세계 최대의 호텔 밀집지역으로, 전체 인구의 ⅓이상의 노동력이 호텔이나 카지노 같은 유흥업에 종사하고 있다.
 

▲ 그랜드캐년
▲ 브라이스캐년
▲ 자이언캐년

★ 3대캐년
1) 미서부 No1. 여행지, 그랜드캐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그랜드 캐년은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그랜드 캐년은 4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으로 446Km에 걸쳐 펼쳐져 있고, 해발고도가 2,133m에 이른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공원으로 미대륙의 광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적인 명성의 관광명소이다. 빙하기에 시작해 현재에 이르는 무구한 세월 속에서 형성된 그랜드 캐년은 장구한 지구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스베가스로부터 차로 6시간, 헬기로는 1시간10분, 후렉스 테후에서 헬기로 30분, 피닉스에서는 헬기로 1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그랜드 캐년은 크게 노스림(North rim)과 사우스림(South rim)으로 나뉘어 있다.
사우스림(South rim)은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연간 약 5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사우스림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방문자 센터에 들러 그랜드 캐년의 역사, 지질학, 야생동식물 등에 관한 사전정보를 얻는 것이다. 그리고 방문객들이 무언가에 대해 궁금해 주위를 둘러보면 어디에서든지 공원 순찰대원을 발견할 수 있다. 뜨겁고 건조한 여름에도 순식간에 기온이 떨어지고 천둥이 치는 등 날씨의 변화가 심하고, 겨울에는 심한 추위와 눈보라를 만나게 된다.

노스림(North rim) 은 사우스림에서 354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우스림을 찾은 방문객의 10퍼센트만이 이곳 노스림을 방문하고 있다. 물론 이것이 노스림이 사우스림에 비해 아름답지 않다거나 볼거리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이곳 노스림은 5월 중순에서 10월 까지만 개방하고 있다.
라스베가스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약 50분 정도가 소요된다.

2) 여성스러운, 아름다운, 브라이스캐년(BRYCE CANYON)
오랜 시간 풍화작용에 의해 부드러운 흙은 사라지고 단단한 암석만 남아 수만 개의 분홍색, 크림색, 갈색의 첨탑(돌기둥)들이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는 미서부의 대표 자연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붉은 탑들 사이로 자연의 신비함을 느껴보자.

3) 장엄한 자연의 위대함, 자이언캐년 (ZION CANYON)
엄청난 크기의 사암과 바둑판처럼 생긴 엄청난 크기의 바위산 등 자연의 거대함을 새삼 느끼게 하는 곳이다. 신의 정원이라는 이름의 의미처럼 장엄한 분위기가 물씬 난다.

★ 스트라토스피어 전망대
서울에는 남산타워가 있다면, 라스베가스에는 미국 서부에서 최대의 높이 (350 미터)를 자랑 하는 스트라토스 피어 타워가 있습니다. TV 쇼 무한도전을 통하여 소개 된바 있는 스트립 북쪽의 카지노 겸 호텔로 라스베가스의 밤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 유령의 마을 캘리코 은광촌
캘리코 은광촌은 라스베가스에서 약 230km정도 떨어져 있어서 캘리포니아로 가는 길에 둘러볼 수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에 불과했던 캘리코마을은 서부개척시대인 1881년을 기점으로 년간 1,200만불 규모의 은 발굴량으로 인해 급속도로 인구가 늘면서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의 도시 중 하나로 발전했다. 그러다가 1896년경 갑작스런 은값의 하락으로 인해 사람들이 떠나고, 이내 유령의 마을이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캘리코 은광촌이 관광명소로 복원된 것은 LA의 테마공원 넛츠베리팜을 세운 월트 넛츠가 은광촌 당시 모습의 사진을 기초로 복원해서 1966년 샌버나디노 정부에 기증하게 된 것에서 기인한다. 이로써 캘리코 은광촌은 유령의 마을 카운티 리저널 공원으로 주요 관광명소가 되었다. 이 마을이 유령의 마을이라는 명칭을 갖게 된 또 하나의 유래는 은을 캐던 많은 중국인들이 열악한 환경과 갖가지 악조건으로 인해 사망하여 그들의 공동묘지가 마을 입구에 세워져 밤마다 통곡소리가 들린다 하여 유명해졌다. 그래서인지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꼭 들러 참배를 하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 라스베가스 파리 호텔
▲ 라스베이거스 프레몬트 스트릿트
▲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베이와 태평양 사이의 46.6 평방마일의 경사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비교적 작은 도시이지만 다채로왔던 과거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며 유서깊은 건물들을 가능한 훼손하지 않으면서 현대적인 건물의 빌딩, 상점과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에는 건축학적 그리고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고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을 방문한 사람들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관광지이다.

- 샌프란시스코의 매력은 크고도 작은 것에 있다고 말할 수 있고, 도시 어느곳에서든 산, 바다, 만을 쉽게 볼 수 있다. 처음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사람들은 금문공원과 금문교, 팰리스 어브 파인 아츠(Palace of Fine Arts), 케이블 카를 타고 지나는 노브 힐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를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필버트 계단(Filbert Steps)이나 매컨드레이 레인(Macondray Lane)을 지나 아래로 걸어내려 가거나 이나 쿨브리스 파크(Ina Coolbrith Park)에서 동쪽을 내려다보는 평화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가슴 설레게 할 것이다.

- 샌프란시스코는 언덕과 계곡으로 형성된 독특한 형태의 지형을 가지고 있는데 노브 힐(Nob Hill), 트윈 픽스(Twin Peaks), 유레카 밸리(Eureka Valley), 이스트 베이(East Bay) 등의 지역명이 바로 이러한 요소가 반영된 예이다. 샌프란시스코를 직접 몸으로 눈으로 느끼고 싶다면 다채롭고 생기있는 미션 디스트릭트(Mission District), 게이의 거리인 카스트로(Castro), 아직도 과거 60년대 히피문화의 체취가 남아있는 헤이트&애쉬버리 스트리트(Haight & Ashbury Street), 세련된 분위기의 퍼시픽 하이츠(Pacific Heights), 이국적인 차이나타운(Chinatown)과 여전히 자유분방한 노스 비치(North Beach) 등의 가능한 많은 지역을 방문해 보자.

★ 세계 제일의 美를 자랑하는 금문교
1937년 완공된 단일 경간으로 세계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다리인 금문교는 이 다리를 보지 않으면 샌프란시스코를 봤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인터네셔널 오렌지'라는 붉은색으로 칠해져 샌프란시스코의 풍경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이 다리에는 연간 9백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 시즌에 가장 붐빈다. 전체 길이 2,737m, 수면으로부터의 높이는 67m로, 퀸 엘리자베스호도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이다. 샌프란시스코만과 마린카운티를 연결하는 금문교를 건너려면 사람은 무료이지만 차는 통행료를 지불해야 한다.

▲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금문교 자체의 빼어난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자전거를 타거나 도보로 건너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금문교를 걸어서 건널 경우에는 바람에 대비해 따뜻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다.
비스타 포인트 : 마린 카운티 쪽의 조망대로 샌프란시스코의 스카이 라인이나 앨카트래즈섬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석양무렵의 전망이 빼어나며, 기념찰영지로 적격이다.
포트 포인트 : 샌프란시스코 쪽에 있는 전쟁박물관. 과거에 군 작전기지였던, 현재는 공원으로 변한 요새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요새는 마리나 디스트릭트에서 리치몬드 디스트릭트가지 연결되어 있고, 윈드서핑과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 하프돔과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유명한 요세미티 국립공원
요세미티는 1868년 스코틀랜드인 존 무어가 발견한 지역으로 189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국립공원이다. 광대한 규모와 변화무쌍한 자연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공원내의 표고는 해발 609m에서 3,962m까지로 5개의 상이한 식물대가 있으며, 침엽수를 중심으로 아메리카 참나무 등의 경목, 철축, 관목, 야생화가 사시사철 삼림과 초원을 물들이고 있으며, 200종 이상의 야생 조류와 75종에 이르는 포유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물의 낙원이기도 하다. 요세미티는 크게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요세미티 밸리지역, 해발 3,000m 이상에서 만년설이 있는 투얼럼 고원지대, 수령이 2,700여년이나 되는 거목들이 자리잡고 있는 마리포사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 요세미티 국립공원 폭포

★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한 활기찬 거리 차이나타운
샌프란시스코에 자리잡고 있는 차이나타운은 많은 중국인들과 동남아시아에서 온 이민자들이 살고 있는 거주지역과 중국전통시장, 상점, 수많은 레스토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주차를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맡으면 싫어하는 중국 특유의 냄새와 지저분함 때문에 인상을 찡그리는 이들도 있지만 언제나 많은 사람들도 붐빈다.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은 수많은 상점이 들어서 있는 그랜트 애비뉴와 이국적인 중국 잡화점, 유명 차이니즈 레스토랑, 식료품 시장, 불교사원과 소형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는 스톡톤 스트리트로, 이곳은 걸어다니며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거리를 거닐면 들려오는 중국말, 탑모양의 지붕과 정교하고 화려한 장식의 발코니 등 중국식 건축물 등도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 중국역사 박물관, 중국문화센터, 퍼시픽 헤리티지 박물관 등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이곳은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로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고 있는 지역 가운데 하나이다. 케이블카로 동쪽 또는 서쪽에서 가는 경우에는 캘리포니아 노선을 이용해 그랜트 스트리트나 스톡톤 스트리트 부근에서 하차하면 된다. 거리는 밤 10시 이전에는 거리를 거니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산책을 해도 좋으며 차이나 타운에서 더 북쪽으로 가면 밤의 번화가 브로드웨이로 연결되어 있어 야경코스로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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