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충남청소년진흥원이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스마트폰 중독예방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21일 오전 10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교육에는 ‘친·한·자’ 부모교육 매뉴얼 개발자인 배주미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배 박사는 ▲친밀하게 자녀와 관계 맺고 의사소통 ▲한계를 정하고 명확한 규칙 반복 습득 ▲자율성을 주고 책임을 지게 하는 양육방법을 통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신청접수는 진흥원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서류 다운로드 후 메일에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상담복지센터(담당 이민아/041-554-21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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