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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이 꿈꾸는 ‘문화도시 천안’] 청년들이 꿈꾸는 ‘문화도시 천안’
    • 홍덕현 아트스토어 대표
    • 승인 2017.10.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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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 홍덕현 아트스토어 대표]  ‘예술가의 삶은 고된 것’ 이라는 이야기는 잘못된 사회인식이 만들어낸 이야기이다.


    예술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임시직에 월급 또한 최저시급에 못 미치는 경우도 많다.

    시간이 흐를수록 청년 일자리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청년예술가들의 경제적 고통은 더욱 심각한 현실이다.

    대부분 비정규직의 조건으로 채용이 되고, 비싼 교육비에 비해 연봉이 낮은 현실이다.

    그 중 순수미술을 전공하면 주변 사람 인식은 예술만하고, 예술만 연구하는 사람을 생각한다.
    이러한 점에서는 디자이너 같은 상업 미술 분야 종사자들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몇몇의 유명한 작가들 말고는 대부분의 순수미술을 전공한 작가들은 돈버는 직업을 두고 따로 시간을 내서 그림을 그린다.

    디자인 외주 작업이나 고된 일을 하면서 순수미술을 해나가는 무명 작가들도 다수 존재한다.
    작가가 유명해지려면 메스컴의 노출, 입상경력, 상당한 개인전 경험이 있어야한다.

    하지만 작가 혼자 개최하는 개인전에는 상당한 금전적 무리가 있어 작가들끼리 그림을 모아 그룹전을 여는 경우가 많다.

    해외에서는 이러한 개인전이나 그룹전이 개최되어질 때 전시관람비로도 작가들이 수익을 얻는 경우가 많다.

    많아야 정상이다.

    하지만 한국은 유독 전시관련 입장료가 저렴하다.

    예술의전당 같은 특별한 장소 빼고는 대부분의 개인전, 그룹전의 전시 관람비는 무료이다.

    또한 미술작품을 판매하는 방법인 개인전, 그룹전, 경매, 위탁판매, 노상판매, 방문판매 등의 방법 중 작가가 학사를 졸업하기 전까지 판매를 시도하는 경우도 적다.

    사실 자신의 창작물을 판매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도 있겠지만 방법을 알려줄 사람도 없는 것이 문제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흔히 성공했다 생각하는 스타작가는 전체 전업작가(작품활동으로만 생계를 유지하는 작가) 중에 6%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삶을 걸고 작품활동에만 매진하는 작가중에 6%만 성공한다면 청년작가, 대학생작가 들은 얼마나 더 힘든 현실을 걷고 있을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예술인 소셜 유니온 항목에 나와있는 자료에 ‘미술계의 79%는 월 100만원 이하로 산다.‘ 는통계자료가 존재한다.

    대부분의 작가들은 일반 노동자보다 못한 생계비만으로 고생하고 있다.미술전공자들의 상당수가 갤러리, 대안공간에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그만큼 안정적이고 이점이 많다곤 하지만 그만큼 잘 알아보고 들어가야한다.

    대부분의 갤러리는 기본적으로 상업 화랑이다. 경제적 관계를 맺기 전에 최대한 많이 알아보는게 좋다.

    갤러리스트와 계약을 하게 되는데, 이때 계약서를 잘못 쓰면 작가에게 상상보다 많은 불이익이 생긴다.

    중견작가들도 계약을 잘못 할 경우에 열정페이나 작품기증을 강제로 요구 받기도 하니 주의해야한다.미술작가가 계약과 작품판매까지 모두 처리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대학생미술작품 판매 플랫폼 ‘아트스토어’가 만들어졌다.

    회원가입시 작품이 판매될 때 마다 판매 계약서를 새롭게 작성하는 방식이 새롭다.

    작가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여기에 작품판매를 위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과 기술적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으니 청년 작가들은 관시을 가져볼만 하다.


    홍덕현 아트스토어 대표  00-01-02@goodmorno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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