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이하 전문건협 대전시회) 제9대 회장으로 김양수(56·사진 가운데) 남도조경 대표가 선출됐다.
단독 출마한 김 신임 회장은 17일 유성호텔에서 열린 제 9대 전문건협 대전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김 신임 회장은 “큰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회원들과 함께 이끄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정인수 전 회장(대우조경 대표)은 “지난 시간동안 회원사 여러분을 협회의 주인으로 생각하며, 회원사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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