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서산시의회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제228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할 예정이다.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시정질문은 첫날 김기욱·임설빈·임재관·장은순 의원을 시작으로 19일 김보희·유해중·장갑순·김맹호 의원이 20일에는 윤영득 ·이연희·장승재 의원의 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이번 회기에서 시의회는 조례안 7건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한편 우종재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시정 질문은 17만 5천여 시민의 질문이기도 하다”며“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민의의 대변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석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