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이사장은 이날 대전 소재 태양열집열기 제조업체인 (주)에이팩(대표 송규섭)을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이사장은 대표이사와의 면담시간을 갖고 생산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해외수출과 경영성과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기업 현장 방문은 취임 현장에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반영해 지원하는 CLO(Chief Listening Officer)가 되겠다”고 밝힌 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서의 5감 경영 서비스를 직접 실천하고 있다는 평이다.
5감 경영은 전 임직원이 발로는 중소기업 현장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눈으로는 많이 보고, 귀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머리로는 치열하게 정책을 고민하고, 입으로는 중진공의 정책을 충분히 알리는 노력을 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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