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동구 자원봉사센터는 28일 동구청 광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주민 지원을 위한 ‘이마트 대전터미널점과 함께하는 사랑·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은 바자회를 위해 판매 후 반품된 상품 5000점을 기탁했다.
행사장에는 자원봉사 홍보관과 체험관이 마련되고, 자원봉사 글짓기 및 그림대회·행복나눔장터 등 ‘2017 대전시 동구 자원봉사 페스타’ 행사도 병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자원봉사센터 ☎042(274)4420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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