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내년도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포럼이 24일 유성구 호텔아드리아에서 열렸다.
유성구는 관광·축제 분야 전문가 등 9명이 참여한 ‘2018 유성온천문화축제 발전 방안 1차 포럼’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포럼에는 축제추진위원인 지진호 건양대 교수와 영덕대게축제 김광회 총감독, 이덕순 문화관광산업연구원 대표, 윤주 한국지역문화생태연구소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성온천문화축제의 문제점 진단과 축제 차별화 전략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유성구는 다음 달까지 4회에 걸쳐 축제 발전 방안 전문가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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