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충청권 주류 및 향토 기업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최근 서울 건국대 경영관에서 열린 ‘2017 대한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고경영자대상’을 받았다.
(사)대한경영학회는 전국 경영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학술단체로 조 회장의 다양한 지역사회 및 문화 활동을 인정했다.
조 회장은 2006년 대전 계족산에 14.5㎞ 황톳길을 조성하고 맨발축제, 맨발걷기,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에코힐링 캠페인을 전개해 국민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수년간 기여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최근 통계청에서 수여한 대통령표창에 이어 각 기관에서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상생의 모범사례로 인정을 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 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