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충남대 국제교류본부가 28일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제9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에서 외국인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충남대에는 현재 약 13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지난 2006년 문을 연 국제교류본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 운영하고 편의 제공 및 문화체험과 취업 등을 지원해왔다.
한편 충남대는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대학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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