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 4일 오전 7시 대전 뿌리공원에서 대전시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 직원들과 아침동행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각 기관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권 시장과 함께 산책로를 걷고 공연을 관람했다.
산책 후 권 시장과 임직원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청년을 위한 문화예술 사업 확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콘텐츠에 효 전통에 관한 내용 포함 등의 건의가 이뤄졌다.
권 시장은 건의 내용에 공감하며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은 시와 대등한 입장에서 하나가 돼야 한다. 여러분의 의견과 참여가 시정으로 하나 돼 함께 발전하는 공동체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