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이희엽 대전도시철도공사 기술이사가 7일 새벽 야간 유지보수 작업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이사는 새벽 1시 탄방역-정부청사역 터널 구간에서 전차선과 애자 세척 사항을 살펴보고 터널 지하 침출수 이동 배관 교체 작업과 신호기 조작반 설치 작업을 점검했다.
그는 “시민이 잠든 시간이 도시철도 직원들에게는 승객의 안전을 지키는 골든타임이다”라며 긍지를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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