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9일 초려역사공원서 여민락아카데미 국악강좌
최진 교원대교수 해설로 ‘아리랑 환타지’·‘남도환상곡’등 공연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전문가 해설이 곁들여진 가야금 콘서트가 세종시민을 찾아온다.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세종여민락아카데미‘ 국악강좌 ‘秋聲-가을의 소리’를 오는 9일 오전 11시, 초려역사공원에서 개최한다.
한국교원대 최진 교수의 해설과 함께 평조회상·아리랑 환타지·남도 환상곡 등 정악 연주가 1시간 정도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좌석예매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10명 이상 단체 관람을 원할 경우, 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좌석 확보가 가능하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jcf.or.kr)나 전화(044-864-47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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