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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스토리] ③ 내년 상반기까지 대전 재건축.재개발 물량 약 2700세대대전 분양정보-다음 달 용운동 주공 A 시작 목동 3구역까지

    우리나라 부동산 바람은 서울 강남에서부터 분다고 했는가?
    서울 강남의 재건축·재개발 시장이 뜨겁다. 강남 개포주공1, 은마아파트 등 일부 아파트들이 재건축 바람을 타고 가격이 상승하는데다 건설사들의 수주전도 치열했다.
    과열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정부는 서울 강남 등 투기과열지구 내 조합원 지위 양도권을 제한하는 등 가격 잡기에 나섰다. 이 바람이 대전에서도 불지 관심사다.
    대전은 도안호수공원 이외의 신규 아파트를 지을 땅이 없다.
    대전 유성구 반석동에서 분양한 반석 더샵은 2010년대 이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청약을 넣었다. 금강서희스타힐스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대덕구 신탄진 지역에서 분양했음에도 청약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신규 아파트 갈증이 있다.
    또 문재인 정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5년간 총 50조 예산을 투입한다. 지난 정부와 달리 도시재생 사업에 방점을 둬 지역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여기에, 건설사들도 먹거리가 줄어들자 재건축·재개발에 눈을 돌리고 있다.
    다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재건축‧재개발이 빠른 시간 내 윤곽이 드러날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또 내년 초과이익환수제 도입 여부와 세종 부동산 시장 동향 등이 대전 재건축, 재개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편집자 주]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다음 달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총 2701세대 재건축‧재개발(정비사업) 일반분양이 계획돼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와 각 조합 등에 따르면 기존 건축물의 처분이자 정비사업의 마지막 행정절차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대전 사업은 모두 4곳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재건축의 경우, 용운동, 법동1구역, 탄방 2구역이고, 재개발은 목동 3구역 등이다.

    이 중 규모가 가장 큰 용운동재건축조합사업은 용운동주공아파트를 허물고 총 2267세대 아파트를 짓는다. 이 중 일반분양은 1320세대로, 다음 달 안에 분양에 들어간다. 시공은 고려개발이 맡는다.


    뒤 이어 법동1구역재건축조합사업은 대덕구 중리주공아파트를 허물고 총 1503세대 아파트를 건설한다. 일반 분양은 420세대로, 내년 1~2월로 계획됐다. 삼호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이들 사업들 중 입지가 가장 좋다는 평을 받는 탄방2구역재건축조합사업도 비슷한 시기에 분양한다. 탄방주공아파트에는 대림산업과 그 계열사인 고려개발이 총 776세대의 아파트를 짓는다. 일반분양물량은 231세대.

    내년 5월~6월에는 목동3구역재개발조합사업의 윤곽이 드러난다. 중구 목동 1-95번지 일원(선화동 일부 포함)에 들어설 예정인 이 아파트는 모두 993세대로, 이 중 일반분양은 730세대이다. 시공은 포스코건설과 지역 업체인 계룡건설이 맡는다.

    한편, 대전의 중심지인 서구 둔산동과 인접해 있어 관심이 큰 탄방1구역주택재건축사업은 지난 2011년 관리처분계획인가까지 받았지만, 정비계획이 변경됨에 따라 행정절차를 다시 밟는 중이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사업시행변경인가를 받는 중이며, 일반분양 시기는 예상하기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이외에도 사업의 출발점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구역은 재건축의 경우, 도룡동3구역, 재개발은 용두동2구역, 도마변동8구역, 신흥3구역이다.


    이정민 기자  jmpuhaha@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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