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스포츠 줄다리기 클럽팀 ‘대전한빛’이 11일 ‘제1회 시흥시 갯골 전국 줄다리기대회’ 남성부, 여성부, 혼성부 우승을 휩쓸며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엔 전국 29개 클럽팀이 참가해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두 5인제 형식으로 기량을 거뒀다.
류영철 대전한빛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남성부, 여성부 우승뿐만 아니라 혼성종목 또한 우승을 거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우수한 성적으로 스포츠 줄다리기를 선도하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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