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충남 논산시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건양대학교 짐나지움에서 ‘2017 취업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엔 CJ제일제당, 한미식품 등 4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구인자와 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1:1 맞춤지원과 구직지원 상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채용관, 취업준비관, 정보제공관, 창업관, 창업상담 및 컨설팅관, Job 콘서트 등 총 6개 테마 60여 개 부스가 마련되며, Job 콘서트는 개그맨 김영철 씨가 ‘취업과 꿈을 이루기 위한 3가지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학교·논산시가 한마음으로 청년들의 일자리지원은 물론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정보제공과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위해 마련했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박람회 참가기업 채용정보는 논산시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http://job.non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지원센터(☎041-746-88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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