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은 12일 11시 충남 태안군 남면 문양목 선생 생가지에서 태안군 출신 독립운동가인 문양목 선생의 제13회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태안군수와 국회의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경과보고, 추모사 및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했으며, 추모제를 통해 우운 문양목 선생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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