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본부장 박익규·이하 세종본부)직원들이 취약계층 집수리 활동을 4년째 이어갔다.
세종본부는 15일,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헌집을 개보수하는 두꺼비 집수리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세종본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0만원으로 금남면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 도배·장판 등 개·보수를 진행했다.
박익규 본부장은 ”우리 발전소가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산발적인 사회공헌을 넘어 지속적이고 차별화된 활동이 필요하다. 향후에도 이같은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세종본부의 집수리 봉사로 현재까지 총 4가구의 헌집이 새롭게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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