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201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당초 16일에서 23일로 전격 연기되면서 각 학교별 휴교 및 등교시간을 두고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이날 밤 16일 수능 시험장 예정학교는 당초 계획대로 당일 휴교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대전은 35개, 세종은 8개, 충남은 47개 학교가 해당된다.
이어 시험장 외 모든 초·중·고는 당초 계획대로 평소 등교시간보다 1시간 연기하기로 했다. 다만, 학교장 재량으로 휴교 또는 등교시간을 따로 통보한 경우 그에 따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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