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11월 셋째주말 대전‧세종‧충남 날씨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고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토요일은 새벽 한 때 비가 오나 차차 맑아지고, 19일 일요일 역시 대체로 맑지만 새벽 한 때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5도로 예상된다.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도에서 7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7일 금요일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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