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감사협의회, 감사업무 협약 체결
대전감사협의회, 감사업무 협약 체결
  • 최재근 기자
  • 승인 2013.06.04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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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감사협의회 감사업무 협약체결.
대전감사협의회(회장 한전원자력연료 감사 설영주)는 13개 회원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4일 한국철도공사 대회의실에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조경제 국정실천 및 투명경영을 통한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과 감사 성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협약 체결에 따라 각 기관은 감사기관간 업무 협력을 확대하고 공직복무기강 확립 및 반부패 청렴 문화의 지속적 조성․정착화, 고품질·전략적·창조적 감사 및 감사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유기적 상시 업무협력 체계인 감사 협력업무 수행을 위한 감사실무협의회를 설치·운영키로 했으며, 감사업무 협약 실천을 위한 후속조치로 오는 11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대전감사협의회 2013년도 합동 워크숍’을 개최키로 했다.

2013 합동워크숍에서는 70여명의 회원기관 감사인이 참석해 우수 감사사례 발표 및 초청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전감사협의회는 대전지역 공공기관 상임감사(감사위원)의 직무수행에 관한 정보교류와 감사의 선진화를 통한 공공기관 경쟁력 강화 및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2월 18에 설립됐다.

회원으로는 국방과학연구소, 기초과학연구원, 충남대학교병원,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연구재단,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해양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주) 등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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