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꿈꾸는 ‘문화도시 천안’] 청춘들의 문화갈증을 ‘확’ 풀어준 ‘2017 천안 청춘 페스티벌’
[청년들이 꿈꾸는 ‘문화도시 천안’] 청춘들의 문화갈증을 ‘확’ 풀어준 ‘2017 천안 청춘 페스티벌’
  • 홍덕현 아트스토어 대표
  • 승인 2017.11.21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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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홍덕현 아트스토어 대표] 천안에서 최초로 개최된 ‘2017 천안 청춘 페스티벌’이 시민 8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천안소재 공주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상명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 총 11개 대학교가 참여하여 ‘2017 천안 청춘 페스티벌‘을 채웠다.

페스티벌 장소인 천안시 동남구 천호지 생활체육공원(단대호수)에는 대학음악동아리 경연대회, 여의도 밤도깨비 푸드트럭, 대학 플리마켓, 동아리 전시, 청년상인 플리마켓, 할로윈 체험부스, 연예인 공연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천안시 소재 11개 대학교가 함께하는 축제로서 새로운 문화 교류를 할 수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축제를 만들었다.

각 학교 대학생들과 동아리들의 참여를 통한 문화 교류 및 대학 동아리의 발전을 위한 긍정적, 생산적 대학 문화 창출에 기여했다.

천안시와 천안시민들에게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축제로서 문화도시 천안의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대학교 축제를 만들었다.

‘2017 천안 청춘 페스티벌’ 에는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수도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콘텐츠와 신개념 콘텐츠들이 어울러져 행사 참여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페스티벌이 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천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인 ‘아트스토어’ 가 참여해 청년들의 문화적 갈증을 이해하고 채워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에서 천안시 대학생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는 흥타령 춤 축제에 이어 천안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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