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훈 시민기자] 문화예술공연지원단은 대전시 소재 복지시설을 찾아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소규모 콘서트를 진행한다.
관람대상은 아동, 청소년, 장애우, 일반, 노인 등의 문화예술공연 소외계층.
공연은 자신의 고민을 문화예술로 풀어내는 무료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
'2017 신나는 예술여행'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은 문화기반이 열악하거나 부족한 곳을 찾아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복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참가신청은 010-7420-7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
- 아름다운 선율: “꿈꾸는 자를 만나다!”
(젬베, 무용, 바이올린, 풀륫, 드럼 등 기관별 다른 연주)
- 고민과 걱정을 털어요: “나도 연주해봐”
- 별처럼 멀지만 소통해요: “내 마음속?, 소중한게 뭐니?, 잘하는게 뭐니?”
- 꽃으로 추억을 노래해요: “함께하는 <나의 이야기>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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