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비뚤어진 사회 통념과 인간의 욕망에 대한 풍자를 담은 연극 ‘뱃놀이가잔다’가 24일부터 26일까지 대전 대흥동 소극장 커튼콜에서 무대에 오른다.
연륜 있는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 전통음악과 연희가 돋보이는 이번 공연은 2012년부터 이어진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의 정기 레퍼토리 공연으로, 올해는 2017년 춘천연극제 대상 수상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시간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8시, 일요일은 오후 5시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