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우리은행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본부장 윤석구)는 25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에 2018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직원 40여 명은 이날 세종 사랑의 국수나눔터에서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국수 60인분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윤석구 본부장은 이날 “기부금 전달을 통한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지역 내 취약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우리은행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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