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금성백조건설은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에 들어서는 도시철도 구래역 예미지와 프리미엄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의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자체 임직원 품평회를 지난 24일 가졌다.
모델하우스에는 아파트 전용면적 78A㎡, 90A㎡형 모델룸과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모델룸이 꾸며져 있다.
비건설 부서들까지 총 출동한 금성백조 임직원들은 분양에 앞서 마지막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금성백조건설에 따르면 김포한강 구래역 예미지는 도시철도 구래역과 이마트가 가까운 초역세권, 초몰세권 단지로 김포 한강신도시 내 알짜 노른자 입지로 평가받는다.
금성백조건설은 “광역버스를 탈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인접해 교통환경이 매우 편리하며, 김포 최대 산업단지 골드밸리와도 인접해 상권역시 우수하다”고 강조한다.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는 지하 2층~지상 46층, 5개 동, 총 779세대로 전용면적 78~90㎡ 아파트 701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78실 규모로 구성된다.
우수한 채광과 환기를 위해 전 세대 판상형·맞통풍 구조로 구성됐다. 도보 3분 거리에는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이 있고 2㎞ 내 은여울공원, 솔터 체육공원이 있다.
또 주차장을 전부 100% 지하화해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고, 단지 가운데에는 축구장 1.5개 크기의 대형 오픈 스페이스가 조성된다.
함께 분양하는 상업시설 애비뉴 스완은 한강신도시 마지막 초대형 스트리트몰로 계획됐고, 바로 앞 구래역과 복합환승센터를 마주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이달 말 개관 예정이며,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