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갈라콘서트가 논산에서 열린다.
논산시는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과 논산시민이 함께하는 ‘The 뮤지컬스타’ 공연이 12월 7일 오후 7시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남경주, 바다, 윤형렬, 멘토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는 이날 콘서트는 노트르담 드 파리, 카르멘, 팬텀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옥의 뮤지컬 음악으로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One day more(레미제라블), 소녀시대 등 익숙한 곡을 인기 뮤지컬 스타들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통해 뮤지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람료는 1층 5만 원, 2층 2만 원(논산시민 및 사이버논산시민 1층 1만 원, 2층 5000원)으로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ll.nonsan.g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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