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2월 1일 오전 10시 세미나실에서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평생교육’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주대 양병찬 교수가 ‘평생교육체제와 주민참여’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부천시 평생학습센터 이소연 소장이 ‘부천시 성공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또 지희숙 마을교육전문가의 ‘대전시 평생교육 시민참여 방안’에 대해서는 일반시민, 학계전문가, 시민활동가,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금홍섭 원장은 “이미 시민들의 학습력은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시민들이 주체적이고 주도적으로 디자인하는 지역학습공동체 구축에 주목하여 평생교육진흥체계를 새롭게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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