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한밭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만구)는 7일 오후 6시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에서 ‘2017 한밭 친선 동문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강용식 명예총장, 설동호 명예총장(대전시교육감)과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에서 한밭대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에 대한 ‘자랑스런 한밭인상’ 시상식과 공로패 전달, 학과·직장별 화합과 친교의 시간이 진행된다.
총동문회 채재학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가 동문 선후배간 함께 어우르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자랑스런 한밭인상’ 수상자는 ▲교육부문 남윤의(한밭대 교수) ▲과학기술부문 박용우(한솔ENG대표이사) ▲지역개발부문 정효선(삼이씨엔지대표이사) ▲지역경제개발부문 김제성(대성사대표이사) ▲언론창달부문 이정복(대전투데이 정치부장) ▲언론창달부문 김승진(CMB사업본부장) ▲사회공헌부문 정석완(충청남도 국토교통국장) ▲사회공헌부문 김숙자(국토교통부) ▲산학협력부문 이해용(일신전기대표이사) ▲산학협력부문 황현준(장우엔지니어링상무이사) 등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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