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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계 의원, ‘대전 어린이재활병원 설립’ 1등 공신내년도 예산안 설계비 반영 주도적 역할… 충남도청 부지 매입비 등 지역현안 해결도

    [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이 내년도 예산안 통과 과정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굵직한 성과들을 도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 전국 9개 권역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앞서 대전에 우선적으로 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위한 설계비 8억 원 반영을 이끌어냈다.

    권역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이자 국정기획자문위에서 채택한 국정과제로 전국의 장애아동과 부모들의 숙원 사업이었다. 소아장애의 경우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함에도 어린이재활병원은 전국적으로 1곳만 운영되고 있어 장애아동의 재활치료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어린이재활병원 설계비는 복지부에서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한 사업으로 기획재정부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전에는 선례도 없거니와 예산 반영불가 입장을 고수하였으나, 박 의원의 지속적인 설득과 요구로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달 10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경제부처 질의에서 권역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하여 김동연 경제부총리로부터 어린이 재활병원 설계비 8억 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낸 바 있다.

    또한 지난달 27일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어린이재활병원 설계비의 2018년도 예산 반영을 위해 국회 앞에서 진행된 장애아동 건우아빠의 1004배 자리에도 함께하는 등 각별한 열의를 보였다.

    이 밖에도 박 의원은 대전시가 현안사업으로 꼽고 있는 옛 충남도청 부지매입비(80억 2000만 원), 수소제품 성능평가 센터 건립(10억 원)은 물론, 향후 국토부와 과기부 공모사업으로 진행될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사업 예산도 반영해 중구 원도심 발전과 4차산업특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박 의원은 “장애아동의 조사망률이 일반인의 37.9배에 달한다는 보고서가 있다”며 “대전지역에 어린이재활병원이 건립되면 대전뿐만 아니라 세종, 충청남북도, 전북지역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영 기자  misan@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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