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호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7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기술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창업지원단은 참신하고 경쟁력있는 신기술을 가진 창업자에게 경영과 재무, 특허, 법률자문 같은 다방면에 걸친 창업지원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 또한 가능성을 가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술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는 창업지원단이 추천하는 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해 보증료율 감면, 부분보증 비율 상향 등 특례보증을 적용해줄 것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기술력 우수기업의 창업관련 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며 이같은 지원을 바탕으로 호서대 창업기업의 성장세는 도드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진우 호서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우수 창업기업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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