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는 최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7 주택 건설의 날’ 행사에서 김용관 나성종합건설(주)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이용운 ㈜레자미종합건설 대표가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이 개최하는 이 행사에서 주택산업발전에 기여한 건설인과 건설단체 관계자 등 54명이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용관 나성종합건설(주) 대표는 2006년 대표 취임 이후, 임대 및 중소형주택 공급을 통해 지역발전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도 해오고 있다.
이용운 ㈜레자미종합건설 대표는 지난 2004년 본 회사를 설립, 지역 주거문화향상과 서민주택 보급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적극적인 기부활동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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