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창간식 갖고 ‘올바른 언론’ 다짐
굿모닝충청 창간식 갖고 ‘올바른 언론’ 다짐
1일 장대동 사무실서 첫 발... 각계 200여 명 찾아 축하
  • 황해동 기자
  • 승인 2012.08.01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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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금력에 굴하지 않는 바른 언론이 되겠습니다.”

종합 온라인 뉴스와 경제 전문 주간지를 지향하는 ‘굿모닝충청’이 조용하지만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굿모닝충청 임직원 일동은 1일 대전 유성구 장대동 사무실에서 창간식을 갖고 ‘독자를 최고로 받드는 언론’, ‘사회의 공기로서 역할을 다하는 언론’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창간식은 굿모닝충청의 발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시작으로 창간을 축하하기 위해 발걸음 한 지역사회 각계각층 인사들과의 다과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창간식에는 이원묵 한밭대 총장과 권선택 전 국회의원,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장, 한현택 대전 동구청장, 정용기 대전 대덕구청장,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대표, 정진철 대전 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100여명의 인사들이 찾아와 덕담을 건넸다.

또 염홍철 대전광역시장과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를 비롯해 박병석 국회 부의장,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이시우 보령시장, 이준원 공주시장, 이석화 청양군수, 이재운 계룡시의회 의장, 김원배 목원대학교 총장, 홍선기 전 대전시장, 전의수 대전시생활체육회 상임부회장, 구본충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권희태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정순평 한국폴리텍Ⅳ대학장, 한선희 대전시 정책기획관 등 100여 명은 축전과 화환으로 굿모닝충청의 힘찬 비상을 기원했다.

창간식을 찾은 인사들은 이날 발간된 굿모닝충청 창간호를 보며 덕담과 담소를 나눴으며 “이름처럼 밝고 활기찬 언론이 되길 바란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대전뿐만 아니라 천안과 공주, 태안 등 먼 길을 달려 찾아온 인사들은 오래된 지인들과 해후의 기회를 갖고 마음을 모아 굿모닝충청의 앞날을 축복했다.

미처 창간식을 찾지 못한 사람들은 전화와 문자메시지 등으로 창간 축하인사를 대신하고 별도 시간을 내 방문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송광석 굿모닝충청 대표는 “여러분의 축하와 격려를 원동력 삼아 바른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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