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제9회 대전광역시 협회장배 넷볼대회가 16일 충남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전국체육교사모임, 곰스포츠가 후원하는 대전광역시넷볼협회는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학생들이 참가하는 충청권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회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협회장배 넷볼대회에는 대전지역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세종·충남지역 일반부까지 총 31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시넷볼협회 김성찬 회장(중일고등학교 교사)은 “넷볼은 팀워크를 바탕으로 자신의 체력에 맞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종목”이라며 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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