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4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교육을 가장 빠르게 시작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이 부분을 제대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후 연합뉴스TV 초대석에 출연 “모두가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또 “학교 교육의 성패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있지 않고, 아이들의 표정 변화에 있다”는 영국 교육학자의 책 내용을 소개한 뒤 “이를 충남의 모든 학교 현장에 대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과거 국영수 위주의 학력관으로는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 과거 학력관 플러스 미래시대를 준비하는 참학력관을 신장시키면서 부모님들이 오매불망 하시는 진로‧진학도 놓치지 않겠다”며 “에너지 전환 교육도 이미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앞서 김 교육감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으랏차차 아이사랑 프로그램’과 관련 “저에너지군을 대상으로 좋아하는 선생님을 선택하게 해서 함께 놀고 공부하게 했더니 변화가 생겼다. 아이들이 용기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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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에게 최우선적으로 중요한것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생명 그리고 안전 아닌가요??..
학교교육의 정책도 중요하겠지만 살아있어야
교육도 있는것 아닌가요??
왜!! 학폭피해자가족 억울한 이야기 듣지 않고
눈과귀를 닫으려고 하십니까??
소통 하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장학사들은 한계에 이르러 교육감면담을 위해
전화와 방문을 몇번이나 한줄 아시나요??
아산한올고 학부모가 몇번이나 전화를 하고
왔다갔는지요??
내년 재출마 하지 마십시요.
교육감자격 없어 보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과유불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