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와 바른인권청년학생연대, 아산사랑시민연합,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충남지부 등 18개 단체는 15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장기승) 소속 의원들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교육위원회 소속 8명의 의원들은 도민으로부터 그 권한을 위임받은 도민의 대표”라며 “그 책무를 다한 것이기 때문에 일부 단체의 청소년노동인권센터 폐쇄에 대한 책임 전가는 옳지 않은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 관련한 예산이 세워지지 못한 책임은 전적으로 교육청에 있다”며 “청소년노동인권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은 교육위원회 소속 8명의 만장일치로 부결됐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청소년들의 노동인권과 관련한 교육이 필요한 것은 공감하나, 교육청은 교육과 노동을 정확하게 구분해 청소년들의 노동에 관한 사안은 노동부로 이관, 전문 노무사를 통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계속해서 “안희정 지사와 김지철 교육감은 청소년노동인권 보호 등에 관한 조례를 즉각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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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네 노동이네하며 앞세우는 사람들 치고 진정 인권과 노동자를 생각하는 것을 못봤다
그리고 엄연히 근로라는 좋은 말이 있거든 노동이라니!! 이건 북한에서 쓰는 단어 아닌가?!
어떻게든 예산받아 지들 주머니에 챙기고 애들한테 이상한거 주입시키고 하여튼 좋은 건 하나도 안한다! 더욱이 학부모들이 나섰다는건 아이들에게 유해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