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건양대학교 의과학대 임상병리학과가 교육부 지방대특성화사업(CK-1) 3차년도 연차점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연구재단이 17일 발표에 따르면 건양대 임상병리학과는 총 54개의 특성화 우수학과 중 14개가 속해있는 자연과학 패널에서 A등급(1순위)를 획득했다.
임상병리학과는 CK-1 사업을 통해 미국임상병리사 자격시험(ASCPi) 대비과정 및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해 글로벌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학과 내 6개 동아리, 66명에게 실험실습지 지원 및 연구과제를 수행해 학생들의 연구역량을 키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양대는 CK-1 사업을 통해 선정된 ‘STEM 교육을 통한 의과학 연구지원 인력 양성’ 사업을 진행 중이며, 임상병리학과는 우수한 전문임상병리사 배출은 물론 의과학 연구지원인력 양성 사업단이 수행하고자 하는 보건의료전문가 역량을 바탕으로 하는 의과학(Biomedical Science) 연구지원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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