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연말연시를 맞아 18일부터 아동과 노인, 장애인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이에 설동호 교육감은 이날 실버랜드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훈훈한 온정의 시간을 보냈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날 “대전시교육청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명절과 연말 사회복지시설 위문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위문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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