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132억 투입 상수도 보급률 90% 달성
홍성군, 132억 투입 상수도 보급률 90% 달성
농어촌상수도 신설, 죽도 식수원 개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 추진
  • 김갑수 기자
  • 승인 2018.01.09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홍성군이 올해 1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등 상수도 보급률 90%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굿모닝충청 홍성=김갑수 기자] 충남 홍성군이 올해 1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등 상수도 보급률 90%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9일 군에 따르면 ▲농어촌상수도 신설사업 ▲죽도 식수원 개발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급수구역 확장사업 등 상수도 보급률과 유수율 향상을 위한 대대적인 사업을 펼칠 예정인 것.

2016년 착공한 구항·서부, 장곡, 두메지구 농어촌상수도 신설사업은 지난해 관로 36km와 홍동배수지 증설을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홍북·갈산지구 실시설계를 비롯해 관로 25km, 가압장 4개소 신설에 5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죽도지구의 경우 2020년까지 해저관로 매설을 통한 지방상수도 직접 공급으로 해수담수화시설 노후 방지 및 유입원수 오염으로 인한 식수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홍동면 수란리 등 6개 마을에는 군비 13억 원을 투입, 21km의 급수관로를 매설해 금년 하반기부터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기존 마을상수도 급수지역에 대한 수질검사 모니터링을 강화해 불량지역에 대해서는 지방상수도로 전환할 예정이다.

최환엽 수도사업소장은 “지방상수도 사업을 통해 유수율 향상 및 예산 절감을 달성하고, 식수원 부족과 수질악화로 인한 주민 생활불편 민원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전국에서 맑은 물 보급률이 가장 높은 ‘청정안심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