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 기관사들은 9일 판암차량기지에서 2018년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기관사들은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인적오류 제로와 청렴-친절 서비스 UP’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작성하며 안전운행과 친절 서비스를 다짐했다.
최동주 공사 운영처장은 “지난해에는 시민들의 협조로 안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며 13년 연속 무사고 운행을 이어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공사는 2006년 개통 이후 무사고 12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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