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공주 신상두 기자] 공주대(총장 직무대리 김희수)의 2018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4.25대 1을 기록 전년(3.74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공주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6시에 마감된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1,237명 모집에 5,254명이 지원했다.
‘가’군 일반전형은 964명 모집에 4,515명이 지원해 평균 4.68대 1의 경쟁률, ‘나’군 일반전형은 124명 모집에 597명이 지원해 평균 4.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 가운데 예산캠퍼스 식품과학부가 12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8.4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 건축공학전공이 10명 모집에 81명이 지원해 8.1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자세한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공주대 홈페이지(www.kongj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주대는 16일부터 실기고사와 면접고사 등을 시행하고 전형절차를 거쳐 최초 합격자를 2월 6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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