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한국조폐공사와 대전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김밥으로 나누는 행복한 동구 만들기 행사’에서 김밥 500인분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및 노숙인지원센터에 전달했다.
2015년 9월부터 매달 김밥 도시락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는 이 봉사활동은 대전자원봉사실천연대가 주관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관계자는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한국조폐공사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후원을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는 센터 사무실(☎042-274-44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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