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올해 세종 신도심(행복도시)에 16개사업 총 1조 1천억 원대의 공사가 발주하거나 착공한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건설청)과 LH세종본부(본부장 조성순)에 따르면, 건설청은 총 8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을 보면, 공사 착수가 되는 것으로는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체육시설)’ 가 있고, 공사 발주가 이뤄지는 것은 ‘2개 광역도로(행복도시～조치원, 행복도시～공주 3구간)’, ‘주민복합공동시설(다정동․반곡동)’,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세종 남부경찰서’, ‘아트센터’ 등이다.
LH역시 8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발주는 ‘산울리(6-3생활권) 부지조성공사’, ‘1생활권 환승주차장’, ‘자동크린넷 4차(산울리․해밀리)’ 등 6개다.
본 공사 착수가 되는 것은 ‘금빛노을교 및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 ‘금강보행교 건설공사’ 등 2개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