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주장이, MB의 핵심 측근의 입을 통해서는 처음 나온 것이어서 적잖은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의 일등 공신으로 한때 MB의 핵심 측근이었던 정두언 전 의원은 19일 “광우병 사태가 났을 때, MB 지지율이 폭락하는 등 식겁을 했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 '노무현 적폐들'을 제압하지 않으면 국정운영이 어렵겠다는 판단에 이 전 대통령이 급소를 찌른 것”이라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특히 “당시 한상률 국세청장의 꼬임에 넘어가, 노 전 대통령과 가까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 대한 검찰수사를 통해 노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았다”며 “노 전 대통령도 MB한테 속절없이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정 전 의원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렇게 말하고, “이미 지나간 일이 됐고, 죽음으로써 다 용서 받은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죽음으로써 부활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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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정권 4년간, 1조9465억원 인데~
노무현 정권 4년간은, 3조629억원 으로~
무려 57,3%나 늘어 났다고 한다.
집행내역을 공개하지 않아도 되고,
감사원과 국회에 견제를 받지 않아도 되어
부조리가 대대적으로 심각한것 같다.
김대중부터 연관이 되어지니
그때부터 조사하여 적폐청산 뿌리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