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 5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역사와 터널, 차량기지 등 모든 시설물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공사는 안전 위해 요인 발견 시 즉각적 조치와 함께 정말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경영진이 역사와 차량기지 현장을 방문해 취약시설을 돌아보고, 안전점검 실명제를 도입해 책임의식을 높였다.
김민기 공사 사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시설물을 개선, 안전성을 더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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