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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이 꿈꾸는 ‘문화도시 천안’] 1000만원으로 창업해서 장가가기 프로젝트…민성수 토끼상점 대표 이야기
    • 최광운 청년협동조합 천안청년들
    • 승인 2018.02.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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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 최광운 청년협동조합 천안청년들]


    도전하는 청년이 있다.
    천안을 대표하는 남산 중앙시장 청년창업 1호인 민성수(29)씨.

    남산 중앙시장은 천안을 대표하는 시장이다.
    시민뿐 아니라 천안을 찾는 여행객도 꼭 들려가는 천안의 명소다.

    특히나 여러 가지 특색 있는 먹거리가 그 방문의 즐거움을 배로 해준다.
    이런 시장에 청년창업은 거의 전무 한 점이 조금은 아쉬웠다.

    그런데 이 번에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천안시로 이사와 중앙시장 청년창업 1호가 생겼다.

    민씨는 청년협동조합 천안청년들의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 1,000>의 1호 청년창업가이기도 하다.

    창업에 대한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하던 차에 청년협동조합과 함께 시장조사를 벌이고 창업에 대한 멘토링도 진행해 창업을 최종 결정하게 된 것이다. 

    특징은 기존의 청년창업가들이 천안역 도시재생 선도 지역에서 창업을 하는데 비해 남산 중앙시장에서 창업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창업을 남산 중앙시장에서 하기로 결심하고 약 6개월의 기간 동안 시장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남산 중앙시장을 대표하는 먹거리들은 간편하고 1000원 이하이며, 특별하지 않고 누구나 알고 쉽게 사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 판매 아이템을 여러 번의 회의를 통해서 ‘계란설탕토스트’로 결정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특별하지 않음이 대중성을 가지게 해주시고 판매의 안정성이 있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또 중앙시장의 대표적인 마실꺼리를 판매 한다는 전략을 짜고 있다.
    상점명은 토스트 한끼 상점을 줄여서 <토끼상점>이라고 정했다.

    가게 대표 문구로 “누구보다 빨리 싸드립니다!”라고 정했다.
    신속성을 강조하고 토끼의 특징(?)을 잡아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지난 1월에 상점 계약은 완료했고 현재 셀프인테리어가 진행 중이다.
    2월 중순 임시 오픈할 예정이다.
    정식오픈은 3월 1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 대표는 “중앙시장 뿐 아니라 천안의 대표적인 청년창업 롤 모델이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또 “성공사례를 만들고 그 노하우를 다른 청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장사가 잘 돼 30살 이전에 결혼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민 대표는 최근 충남문화산업진흥원에서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제도인 ‘창작챌린지’에도 최종선정됐다.

    청년협동조합 천안청년들은 청년들의 현실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최광운 청년협동조합 천안청년들  jncom15@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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