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농업기술센터, 사과·배 화상병 사전방제 추진
당진농업기술센터, 사과·배 화상병 사전방제 추진
오는 28일까지 예산능금농협 당진지점서 신청받아
  • 유석현 기자
  • 승인 2018.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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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와 배 작목에 큰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전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세균성 병인 화상병은 주로 사과와 배 개화기 때 진딧물, 벌 등 곤충에 의해 옮겨지는 병으로, 화상병이 발생한 나무는 잎이 시들어 검게 변해 고사하며,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보인다.

일단 병에 발생하면  2~3년 안에 과수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무서운 병으로 치료방법이 없없으며, 생산된 과실 또한 수출할 수 없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방제가 중요하다.

화상병 방제약 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당진시에 주소가 되어 있는 사과와 배 재배 농업인으로,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예산능금농협 당진지점에서 할 수 있다.

화상병 방제 약제는 1차와 2차 약제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다른 약제와 혼용해 사용하면 안 된다.

1차 약제의 경우 사과와 배 신초·꽃발아 전까지 방제를 완료해야 하며, 2차 약제는 전체 과수원의 80% 이상이 개화한 꽃 만개 이후 5일 전후에 살포해야 피해 발생이 없으므로 방제 시기를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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