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신성대학교는 13일 11시 교내 태촌아카데미홀에서 ‘제10회 학사 및 제22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병묵 총장과 이승재 부총장, 김홍장 당진시장, 이종윤 당진시의회의장, 전석진 당진교육장, 이창 총동문회장 등을 비롯한 내·외빈과 교직원, 학부모, 졸업생, 재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간호학과 112명과 전공심화 119명, 전문학사 1210명 등 총 1441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으며, 개교 이후 이번 학위수여식까지 2만941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편 김병묵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신성대학교는 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임에 자부심을 가지라” 며 “앞으로 여러분의 앞길은 대학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탄탄대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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